빛으로 가는 길

하나라고 하는 하나도 저마다 크기가 다르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칠통漆桶 조규일 2024. 4. 25. 07:28

 

하나라고 하는 하나도 저마다 크기가 다르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 칠통 조규일

 

하나라고 하는 하나도 저마다 크기가 다르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또 있습니다, 작은 하나는 큰 하나 속에 있고 큰 하나는 더 큰 하나 속에 있듯이 모든 하나는 저마다의 크기에 따라 더 큰 하나 속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고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에 모든 하나를 같게 보거나 하나 속에 넣으려고 하는 것은 이 보다 더 자기 자신을 기만하고 어리석게 하는 것은 없다라고 이야기해주십시오. 되었습니다요. 전체가 제목입니다요.

 

하나라는 것에 대해서 글을 쓰셔야 합니다. 아니면 많은 분들이 자기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하나에 맞추려 하고 또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하나 속에 모두 다 넣으려고 하며 알고 있는 하나로 벗어날 수도들이 없으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구슬이 아무리 많아도 꿰어야 보배라는 사실도 이야기해주시고요. 또 알고 있는 하나라고 하는 종교들에서 말하는 것으로부터 제대로 올바로 알 수 없으니 반드시 글을 써주셔야 하십니다요.

 

흔히들 종교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하나에 대해서 저마다 말들을 하고 있다.

 

유일신(唯一神) 하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러면서 말하는 불, 불성이라고 말하는 하나

화엄경,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의 한 구절과 같은 사상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 그 뜻은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 속에 하나가 있으니, 하나가 곧 모든 것이요 모든 것이 곧 하나를 이룬다."라고 하나()의 진리

불성이나 여래장으로 모든 것들

 

천부경 도입부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끝 부분의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에서 말하는 하나

 

이 외에 하나라고 하는 신이나 그 외 다른 어떤 것으로 지칭하는 것이든 그것은 지구에서 그 종교가 생각난 당시의 설립한 교주의 의식에 따라 인식된 하나라고 하는 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은 하나의 우물에 더 큰 하나란 우물이 있고 그 우물 위로 더 큰 우물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하나라고 하는 하나보다 더 큰 하나가 있고 그 더 큰 하나보다 더 큰 하나가 있고 ... 이와 같이 하나라고 하는 것도 하나 위 더 큰 하나가 있고, 더 큰 하나 위 더 큰 하나가... 계속해서 있다.

내가 수행하며 밝혀 올라오며 본 하나라는 세계들을 보았을 때 그렇다.

아무리 큰 하나를 이야기해도 저마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에 넣어서 받아드리려고 하거나 또 큰 하나에서 펼쳐져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같이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라고 하는 그래봐야 하나로 가는 것 아닌가요. 하며 자기 자신이 하나라고 알고 있는 하나 속에 넣으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받아드리고 생각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하나라고 생각한 하나에 넣고서는 더 이상 의심이 없게 되고 더 알고 싶은 충동도 없고 그런가 보다 하며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알고 있거나 믿는 종교 속에 집어넣어서 생각하고서는 더 이상 의식적으로 키워나가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 속에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고서는 그만 더 이상 의식적을 확장뿐만 아니라 의식이 커지지 않게 된다. 더 큰 우물의 하나을 이야기해주어도 또 더 위에 더 큰 하나 속에 것들을 이야기해줘도 그냥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 속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는 변화가 없게 된다. 아니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드리고 인식하고 의식하는 순간 저마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 속에 일들이라고 자부하니 더 큰 하나에서 아니 더 더 큰 하나에서의 일들... 가늠할 수 없는 하나의 이야기도 그저 자기 자신이 아는 하나 속에 일에 지나지 않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더 큰 하나를 이야기해 줘도 더 더 큰 하나를 이야기해줘도 전체를 이야기 해줘도 천체를 이야기해줘도 아무리 크고 큰 전체니 천체니 하나를 이야기해도 모든 것들은 그래봐야 하나로 간다. 하나다라는 속에 넣으려고 하며 그 안에서 안주하려고 한다.

이렇게 받아드리는 이는 누가 되었던 그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로 벗어날 수가 없다. 다시 말하면 그렇게 받아드리고 생각하고 의식하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의식 확장이 될 수가 없다. 이미 그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 속에 무엇이 되었던 다 있으니 더 받아드려서 의식이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봐야 하나 속 일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서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라고 하는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없고 더 큰 우물로 나와서 더 큰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것과 같다. 하나는 수 없이 크고 작은 하나가 있다. 작은 하나는 더 큰 하나 속에 있고 더 큰 하나는 더 더 큰 하나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스스로가 받아드리지 못하고 더 큰 하나를 알려고 하지 않는 한 더 이상 의식 확장은 기대하기 어렵고 한다고 해본들 하나 속에 일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 속에서 안주하려고 하고 또 스스로는 그 하나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더 이상 할 것이 없게 된다. 그래서는 더 나아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깨달음 역시도 깨달음은 끝난게 아니라 끝이며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더 나아가야지만이 또다시 더 위에서 깨닫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설명하려면 말이 많아져야 하니 이것은 접어두십시오. 구슬이 아무리 많아도 꿰어야 보배라는 것도 설명하시면 말이 많아지니 안하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하나하나의 구슬을 안다고 꿰어져 있는 보배를 보지 못하면 그 역시도 스스로의 어리석음 무명에 빠져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착각 속에 빠져 있는 이라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이들이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앎에, 알고 있는 식에, 자기 자신이 잘난 것에, 스스로 똑똑하다는 것에, 스스로 알고 있다는 자기 기만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자라고만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그들은 이야기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으로부터 나와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뜨기 전에는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무명인지를 모릅니다. 그들은, 그러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정도에서만 이야기해줘도 아는 이들은 알 것이고 모르는 이들은 쳐먹여줘도 모를 겁니다요. 그러니 이제 그만하셔도 되겠습니다요. 시간요. 2023. 10. 22 10:35 예 되었습니다요. 이제 밝혀 올라가시면 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