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길

통증과 아픔은

칠통漆桶 조규일 2024. 11. 24. 08:10

통증과 아픔은 / 칠통 조규일

 

통증과 아픔은 그곳이 살아있다는 것이며

살아 있으면서 걸림과 장애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통증이나 아픔 곳이 있으면

어느 분이 걸림과 장애를 주는지

왜 걸림과 장애를 주는지 물어서

걸림과 장애가 되도록 하는 분들을 원만하게 돌아가도록 하면 좋은 것 아닌가 싶다.

 

이것을 알게 하는 것이 아픔과 통증을 느끼게 하고

통증과 아픔이 되도록 걸림과 장애를 일으키는 이들의 마음이고 행동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자신의 말을 대신한다.

 

이를 아는 이는 아픔과 통증에 감사하게 알게 한 이들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누군지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들어서 원만하게 해주는 것이

그들도 좋고 나도 좋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픔과 통증은 그냥 단순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통증과 아픔을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들이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또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할 뿐이다.

 

그러므로 살아있다고 말하는 일합사의 존재들의 통증과 아픔을 알게 해준

공부학 하는 장애와 걸림을 주고 있는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누구신지? 어떻게 해주면 걸림과 장애를 일으키지 않고 가실지 물어서 해주고는 원만하게 해줄 필요성이 있다.

 

이것으로 보면 아픔과 통증은 공부하게 하는 재료다.

그러니 아픔과 통증이 느껴지고 알게 되면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으로 알아차리며 공부하고 해결하며 공부할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싶다.

 

2021. 04. 03 11:09

어제 금요모임하고 퇴근하면서 일어난 생각인데 지금 생각이 일어나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