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3 영청을 가장 쉽게 들으려면 우선 먼저 이와 같이 구별해보라 / 칠통 조규일 그러니까 영청을 가장 듣기 쉬운 방법은 생각이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다 영청이라고 생각하고, 그 영청이라고 생각하는 여기에서 내가 갖고 있는, 알고 있는 것, 또는 내가 안이비설신의 6에 의식으로 인한 색수상행식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모든 것들을 다 영청이라 생각하고, 그것에 관련되어서 있는 것들은 내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는 것. 그러니까 가장 영청을 쉽게 들으려 하면 생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아. 이거 영청이네, 어떤 게 영청이 아닐까?’ 요렇게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추려보면, 그러면서 영청과 영청이 아닌 것, 그러니까 영청과 내 생각과 구별하면 가장 영청을 듣는 게 빠르다고 얘기를 해. 그렇지 않고서는 영청인지 생각인지 구별을 잘 못한다 그래 일반인들은. 왜? 일반인들은 생각이라는 것, 내 생각이란 걸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내 생각이라는 걸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나한테 일어나는 모든 생각은 영청이다.’라고 먼저 생각하면 쉽다는 거지. 그러고서는 그 영청이라 생각한 것이 ‘어, 이것은 누가 나한테 해준 게 아니라 내 안에서 일어난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생각이라는 거지, 내 생각...’ 그렇게 구별하는 게 가장 쉽다고 그래. 영청 듣는 게. 자꾸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영청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아, 요것은 내 생각이고, 그것은...’ 저희는 구별이 쉽게 된다고 그래. 또 있는데 그것은 보다 더 쉽게 인제 그렇게 하는 가운데, 보다 더 쉽게 영청을 듣게 할라고 머리를 비워주는, 즉 영청을 듣는 세계 에너지를 신의 자리에다가 그냥 탁 넣어줘 가지고 텅 비게 해주면 듣는다고 그래. 그럼 보다 더 쉽게 잘 들을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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