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청 법문을 읽다가 여쭙습니다 - 카톡 질문에 대답 / 칠통 조규일
2025년 2월 9일 일요일
[000] [오후 5:37] 선사님
영청 법문을 읽다가 여쭙습니다
1. 일반적으로 현실적으로 어떤 상황이 닥쳐서 어찌하는 게 좋을까 장시간에 고민 중에 어떤 판단이나 결론을 내리면 그것은 영청보다는 저의 생각에 의한 결정일 경우가 많은 것인지요?
***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많으면요.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때로는 긴 시간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때로는 보이지 않는 분들이 해답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너 같은 경우에는 우리들이 이야기해 줘도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또 있는데요. 자아가 강해서 우리들이 생각을 일으켜도 잘 선별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학식과 학습에 빠져서 생각하는 것이 더 많다고도 해주십시오. 합니다.
2. 어느순간 생각이 치고 들어와 아! 그러는 것이 좋겠다 싶을 경우는 영청일까요?
영청은 장기간보다는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 인지요.
*** 당연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100이면 95%이상 영청이라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고 합니다만 어느 경우에냐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 영청일 경우가 99%에 가깝다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네요.
또 있는데요. 그것은 너에게만 빠져 있지 않으면 보다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해주십시오. 합니다.
3.아니면 모든 현실 문제에 닥치면서 순간적으로 아 이렇게 해결 해야겠다 란 생각을 우선은 영청이라 생각하고 이건 내가 일으킨 생각인지를 면밀히 살펴 보는것일런지요.
***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영청이라고 여길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주라고 합니다.
또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은 조상이나 아는 가까운 돌아가신 분들이 이야기해주는 것이라고 알려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 있는데요. 내가 주로 이야기해준다고 해주십니다.
나는 너의 아비다. 라고 해주십시오.
4.여기서 생각이라함은 영청과 달리 저의 업식이나 제 안에 있는 존재 존재자분들이 일으키는 것일까요.
*** 학식과 학습되어진 것 아는 것 자기 자신도 모르게 자기 자신 안에 있는지 모르게 있는 업과 업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을 겁니다요. 그렇지요. 당연하지요.
5. 영청으로 들리는 것은 윗세계 말씀이라 현실과는 조금 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영청이라 한다면 결국은 그것이 모두 휼행휼동으로 이어지는 올바른 것일런지요.
*** 꼭 그렇다고는 볼 수 없을 겁니다요. 어느 정도 위 세계 분이냐 또는 위 본성에 인연 깊은 분들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영적 존재인 경우는 휼행 휼동 보다는 자기 자신들의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꼭 올바른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만 그러함에 돌아가신 인연되신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이 하는 것이라 할지라고 그분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이야기를 주시는 것이니. 돌아가신 가까운 분들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렇게 보고서 행하는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있는지. 꼭 율행 휼동이다.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요.
또 있는데요. 우리들은 이 아이가 깨어나 알아차리도록 주로 이야기합니다. 하네요.
6. 아니면 저 같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영청으로 잘못 인식하여 판단의 실수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청이라고 안 믿는 것 보다는 영청이라고 믿고 행하면 나중에는 네가 더 편안하다고 할 거라고 합니다.
또 있는데요. 이 아이에 자기 자신의 학습 학식에 더 많이 빠져 있어서 이렇게 해 놓으면 영청으로 인식하기가 보다 쉽게 때문에 이와 같이 이야기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십시오. 합니다.
[000] [오후 6:13] 선사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영청이 전부 휼행 휼동이 아니라면 영청을 듣는 것이 어떤 면으로 저희가 현실을 살거나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일까요...
*** 영청을 들음으로 인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여러 상황들을 알아차리면서 스스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계기들이 디고 보이지 않는 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토대로 스스로가 휼행 휼동하려고 노력하고 애써며 보이지 않는 세계들에 대하여 보다 더 확연하게 알아갈 수 있으니 공부하는 수행하는데 어느 무엇보다도 탁월하게 수행해 갈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영청을 듣는다고 또 모두 다들 휼행 휼동하는 것이 아니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휼행 휼동을 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보이지 않는 분들도 따라서 휼행 휼동하려고 노력하고 애써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영청을 듣는 것은 공부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지요. 전혀 접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영청을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확연하게 알아 갈 수 있으니 공부하는데 더 없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지요.
잠자리에 누웠는데 생각이 일어나서 쓴다.
신들도 거짓말을 하는데 영적 존재자분들이야 더할 나위 없다고 봐야겠지요.
창조주는 거짓말을 하지는 않지만 어긋나게는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기 자신 스스로 올바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올바를 수가 없는 겁니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휼행 휼동을 해야 자기를 이루고 있는 창조주도 휼동 휼동하게 되고
자기 자기 안에 있는 신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휼행 휼동하려 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몸 안팎에 있는, 가까이에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도 거짓말을 하다가도 진실됨과 휼행 휼동을 보고 겪으면서 점차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자기 자신 스스로를 따라 진실되게 행하려 하면서 점차적으로 휼행 휼동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나 이외 다른 분들이 나를 바르게 인도하기를 바래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스스로를 자기 자신이 바르게 하려고 애쓰며 바르게 행하려 하며 휼행 휼동을 행하여 갈 때 진실되고 올바르게 행하며 휼행 휼동 행하는 만큼 몸통 안팎에 있는 모든 존재 존재자분들뿐만 아니라 가까운 주변으로부터 바르게 행하여 간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있는데요. 그것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휼행 휼동 해야지만 어느 세계 어느 본성 어느 창에 가더라도 환영을 받고 또한 안팎에 모든 존재 존재자분들도 믿고 의지하며 따르게 된다 하겠습니다요.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이로써 자기 자신 안팎에 창조주도 휼행 휼동하려고 애쓸 것이고 몸통 안팎에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분들뿐만 아니라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분들도 휼행 휼동을 하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안팎에 창조주, 안팎에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분들, 안팎에서 몸을 이루려고 하는 존재 존재자분들도 휼행 휼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말입니다.
시간 써주면 더 좋습니다. 2025. 02. 09. 오후9:51 예 이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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