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을 때마다 몸이란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 분들을 내가 먹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칠통 조규일] [오전 3:12] 밥을 먹을 때마다 골고루 나눠 먹으십시오. 할 때마다 생각이 일어났다.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들을 먹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14] 그러다가도 나도 먹어야 한다면 나에게도 필요한 만큼 먹게 하고 나눠 먹도록 하십시오. 하면 선사님은 안 먹어도 됩니다. 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16] 나는 먹는다. 내가 먹는다. 하지만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이 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을 먹이면서 내가 먹는다고 하고 있었구나. 란 생각이 최근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치고 일어났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19] 내가 무엇을 먹여주느냐에 따라서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들은 먹여주는 것에 따라서 몸이 형성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치고 일어나면서
몸이 이픈 것도
몸이 안 좋은 것도
몸이 좋은 것도
무엇을 먹여주었느냐에 따라서 몸이 그러는구나.
[칠통 조규일] [오전 3:22] 몸이 좋고 나쁘고 누구 탓이 아니다.
다 내 탓이다.
내가 잘못 먹인 탓이다.
어떻게 하면 이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 가장 먹일 수 있을까? 방법이 있나요? 예. 최대한 적당히 먹으면서도 먹는 것을 최대한 적합하게 서로 나눠 먹게 하는 겁니다. 먹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됩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23]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대한 나눠 먹게 하면서도 필요에 의해서 최대한 적당히 나눠 먹으십시오. 하시면 됩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24]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없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27] 안 먹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고 많이 먹이는 것도 힘겹게 하는 것이니. 최대한 적당히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안 좋습니다. 필요한 만큼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한다고 다 먹어서도 안 되고 적당히 먹게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칠통 조규일] [오전 3:29] 몸에 져서는 몸이 원하는 대로 해서는 몸을 이끌고 갈 수 없습니다. 몸을 끌고 가야합니다. 몸에 끌려가면 안 됩니다. 이점 명심하시면 됩니다.
몸을 끌고 가되 너무 고되게 하지 말고 몸도 쉬게 하면서 끌고 가야 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와우! 이제 되었다. 이렇게 하면서요. 서로가 좋습니다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몸이란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 분들을 내가 먹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칠통 조규일
밥을 먹을 때마다 골고루 나눠 먹으십시오. 할 때마다 생각이 일어났다.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들을 먹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도 나도 먹어야 한다면 나에게도 필요한 만큼 먹게 하고 나눠 먹도록 하십시오. 하면 선사님은 안 먹어도 됩니다. 했다.
나는 먹는다. 내가 먹는다. 하지만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이 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을 먹이면서 내가 먹는다고 하고 있었구나. 란 생각이 최근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치고 일어났었다.
내가 무엇을 먹여주느냐에 따라서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들은 먹여주는 것에 따라서 몸이 형성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치고 일어나면서
몸이 이픈 것도
몸이 안 좋은 것도
몸이 좋은 것도
무엇을 먹여주었느냐에 따라서 몸이 그러는구나.
몸이 좋고 나쁘고 누구 탓이 아니다.
다 내 탓이다.
내가 잘못 먹인 탓이다.
어떻게 하면 이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 가장 먹일 수 있을까? 방법이 있나요? 예. 최대한 적당히 먹으면서도 먹는 것을 최대한 적합하게 서로 나눠 먹게 하는 겁니다. 먹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대한 나눠 먹게 하면서도 필요에 의해서 최대한 적당히 나눠 먹으십시오. 하시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없습니다.
안 먹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고 많이 먹이는 것도 힘겹게 하는 것이니. 최대한 적당히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안 좋습니다. 필요한 만큼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한다고 다 먹어서도 안 되고 적당히 먹게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몸에 져서는 몸이 원하는 대로 해서는 몸을 이끌고 갈 수 없습니다. 몸을 끌고 가야합니다. 몸에 끌려가면 안 됩니다. 이점 명심하시면 됩니다.
몸을 끌고 가되 너무 고되게 하지 말고 몸도 쉬게 하면서 끌고 가야 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와우! 이제 되었다. 이렇게 하면서요. 서로가 좋습니다요.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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