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20 12:19 썼던 순리대로 순응하며 매사를 모든 일들을 순리에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언구 하나 글이 올라와 있어서 클릭해 뒷부분을 읽어 보는데 이제는 좀 다릅니다. 이야기한다. 그래서 써 본다.
빛은 여여하도다. / 칠통 조규일
향출 빛천 향하니
향출 빛천 꽃이로다
꽃이 향하니
향이 꽃이요
꽃이 향이로되
나는 빛이어서
언제나 어디서나
빛은 여여하도다.
이것에 세상만사 풍미로이다.
너와 나 우리는
모두 다 저마다 빛으로
이롭게 하며 풍미해야 하느니
2024. 09. 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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