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 / 칠통 조규일
말이나 글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속이려는 마음이 나에게
있겠는가? 없겠는가?
속이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때는 언제고
속이려는 마음이 없다면 그때는 언제일까?
속이려는 마음이 있다면 왜 속이려고 할까요?
내가 하는 말을 듣거나 글들을 읽는 사람들이
나에게 속지 않으려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또는 내가 써 놓은 글들을 읽고
말한 그대로 글에서 밝힌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해서
내가 말한 것을
내가 글을 통해서 밝힌 것을 체득해 뛰어넘으면
나는 사람들을 속이지 않은 것이 될 것이되
내 말을 듣고
내 글을 읽었음에도 통 밑이 빠지지 않고
뛰어넘지 못하고 인식 의식하지 못하고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고
말한 그대로 글에서 밝힌 그대로 받아드리지 않고
어렵다거나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거나
좋은 글이라거나 좋은 논리라거나....하는 등의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이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속인 것이 된다.
내 말을 듣고 또는 글을 읽은 사람이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 체득하여 뛰어넘거나
통 밑바닥이 빠졌다하여도
사람을 속이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8만4천의 법문을 하셨음에도
정작 자신은 한 마디도 말한 일이 없는 것과 같으나
말을 했고 글로 이야기했으니
속인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속일 뜻이 있어서 속인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부처와 조사 많은 깨달음을 얻은 각자의 가르침을
아무리 잘 배우고 익혀도
뛰어넘지 못한다면 깨칠 기약이 없을 것이며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의 가르침이
법이고 진리며 좋은 법문이고 좋은 가르침이고
좋은 말씀이고 좋은 논리라 한다면
결국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은 사람들을 속인 것이 될 것이다.
부처와 조사 많은 깨달음을 얻은 각자의 가르침을
아무리 잘 배우고 익혀도 말과 글이 그러한지를 알 뿐
통 밑바닥이 빠지지 않고 뛰어넘지 못한 사람들은
부처와 조사 각자들로부터 속임을 당한 것이되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법이고 진리며 좋은 법문이고 좋은 가르침이고
좋은 말씀이고 좋은 논리라고 하는 대중심리에 끌려
그렇게 볼 뿐 속임을 당한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처와 조사 각자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고
나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겠는가?
속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럼으로 깨치기 전까지는 속임을 당하고
깨쳐서는 속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속였는지
속이려는 마음이 없으면서도 속였는지를 알게 된다.
그럼 어떻게 스스로 깨칠 것인가?
그것은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의 말이나 글을 통해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하고
스스로 체득해서 스스로 깨쳐야 한다.
스스로 깨치기 위해서는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 말한 뜻과 의미를 있는 그대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하고 체득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알고 의식 인식 체득할 것인가?
그것은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의 말이나 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아는 그것이 바로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근본이 된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근본이 되는 아는 것의 근본은
부처와 조사 각자의 말을 듣거나 글을 읽음에
마음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 활짝 열린 마음으로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이 말한 그대로
있는 그대로 듣고 또는 읽고 굳은 믿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하고 체득해서
스스로 깨우쳐 말하고 있는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한다.
굳음 믿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했으나
굳은 믿음이라고 하기 이전에 마음이 활짝 열려 있어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열린 만큼 와 닿고
부처와 조사 각자(覺者)분들의 말들을 믿게 되는 만큼
마음이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
그래서 열린 마음으로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이 말한 것을 토대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하고 체득해서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말하는 자리를 확연히 알고
누가 말하든 이야기하든
말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속임을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6. 02.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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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는가?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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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내가 써 놓은 글들을 읽고
말한 그대로 글에서 밝힌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해서
내가 말한 것을
내가 글을 통해서 밝힌 것을 체득해 뛰어넘으면
나는 사람들을 속이지 않은 것이 될 것이되
내 말을 듣고
내 글을 읽었음에도 통 밑이 빠지지 않고
뛰어넘지 못하고 인식 의식하지 못하고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고
말한 그대로 글에서 밝힌 그대로 받아드리지 않고
어렵다거나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거나
좋은 글이라거나 좋은 논리라거나....하는 등의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이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속인 것이 된다.
내 말을 듣고 또는 글을 읽은 사람이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 체득하여 뛰어넘거나
통 밑바닥이 빠졌다하여도
사람을 속이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8만4천의 법문을 하셨음에도
정작 자신은 한 마디도 말한 일이 없는 것과 같으나
말을 했고 글로 이야기했으니
속인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속일 뜻이 있어서 속인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부처와 조사 많은 깨달음을 얻은 각자의 가르침을
아무리 잘 배우고 익혀도
뛰어넘지 못한다면 깨칠 기약이 없을 것이며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의 가르침이
법이고 진리며 좋은 법문이고 좋은 가르침이고
좋은 말씀이고 좋은 논리라 한다면
결국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은 사람들을 속인 것이 될 것이다.
부처와 조사 많은 깨달음을 얻은 각자의 가르침을
아무리 잘 배우고 익혀도 말과 글이 그러한지를 알 뿐
통 밑바닥이 빠지지 않고 뛰어넘지 못한 사람들은
부처와 조사 각자들로부터 속임을 당한 것이되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법이고 진리며 좋은 법문이고 좋은 가르침이고
좋은 말씀이고 좋은 논리라고 하는 대중심리에 끌려
그렇게 볼 뿐 속임을 당한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처와 조사 각자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고
나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겠는가?
속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럼으로 깨치기 전까지는 속임을 당하고
깨쳐서는 속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속였는지
속이려는 마음이 없으면서도 속였는지를 알게 된다.
그럼 어떻게 스스로 깨칠 것인가?
그것은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의 말이나 글을 통해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하고
스스로 체득해서 스스로 깨쳐야 한다.
스스로 깨치기 위해서는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 말한 뜻과 의미를 있는 그대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하고 체득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알고 의식 인식 체득할 것인가?
그것은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의 말이나 글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아는 그것이 바로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근본이 된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근본이 되는 아는 것의 근본은
부처와 조사 각자의 말을 듣거나 글을 읽음에
마음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 활짝 열린 마음으로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이 말한 그대로
있는 그대로 듣고 또는 읽고 굳은 믿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 인식하고 체득해서
스스로 깨우쳐 말하고 있는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한다.
굳음 믿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했으나
굳은 믿음이라고 하기 이전에 마음이 활짝 열려 있어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열린 만큼 와 닿고
부처와 조사 각자(覺者)분들의 말들을 믿게 되는 만큼
마음이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
그래서 열린 마음으로 부처와 조사 많은 각자들이 말한 것을 토대로
그러한 지를 알고 의식하고 인식하고 체득해서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말하는 자리를 확연히 알고
누가 말하든 이야기하든
말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속임을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6. 02.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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