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내용 |
본성, 본성의 속성,..각기 서로 다른 이름들 ...??? / 칠통
조규일
본성을 전체의 하나, 하나님, 한, 부처, 불, 여호와, 진여, 진아.주인공 ... 하늘, 허공, 진리, 법, 우주라 이름하는 것처럼 본성의 속성도 서로 다른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그 이름들을 보면 한얼, 유일신, 법신,성령, 대 생명, 대 영혼, 불성, 법성, 알라신, 신, 신성, 진실허공, 진공묘유, 주(主), (만물의)아버지, (만물의)어머니, 진리의 바다, 기(氣), 생명에너지, 생체에너지, 우주의식,...마음이다. 전체가 하나인 본성의 대폭발로 본성은 수없이 많은 파편으로 조각나고 수없이 많은 파편의 본성 그 하나 하나의 틈과 틈 공간과 공간 가득 본성의 속성이 꽉 들어차 있다. 기(氣)가 있다. 꽉 들어 차 있는 본성의 속성 속 조각난 파편의 본성 하나 하나가 전체의 하나 그 속 본성의 속성에 의하여 기(氣)에 의하여 추억의 기억의 업의 인연의 언행들이 하나 하나의 티끌의 점이 되고 영상(映像)적 점이 되어 본생기(本生氣)로 인연의 업의 점이 모이고 쌓이고 쌓인 기생심(氣生心)으로 본성을 둘러싼 테두리를 형성 이루고 테두리로 형성된 하나의 울타리는 하나의 덩어리 되고 하나의 덩어리는 전체를 이루는 전체 속 수많은 만상(萬相) 형태를 있든 없든 저마다 하나 하나의 울타리가 되고 덩어리가 되어 한울, 업 덩어리, 업장, 하나의 생명, 하나의 영혼, 하나의 영, 하나의 혼이고 우주에 존재하는 삼라만상 제각각 하나의 개체가 되었다. 저마다 하나의 개체는 한알, 업 덩어리, ... 하나의 생명, 하나의 영혼으로 너, 나, 우리,...지구, 태양계, 은하계,.. 우주 속에 존재하는 삼라만상 저마다는 이름을 가졌다. 하나의 물건이 새로이 생기면 이름을 지어 부르는 것처럼 새로운 것들은 이름이 지어지고 지어진 이름은 물건의 상품처럼 불리어졌다. 새롭게 발견된 것이나 새로운 형상의 형태가 생길 때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이름을 짓고 지은 이름을 부르는 것처럼 기억할 수조차 없는 이름들이 지어지고 불어지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식의 세계 역시도 새로운 것 내지 새롭게 인식할 때마다 의식의 세계를 인식한 자에 의하여 서로 다른 하나의 이름이 지어졌고 지어진 이름은 명명한 자를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불리어져서 전하여 오고 있다. 전하여 오는 동안 그 이름의 뜻과 의미는 시대에 따라 시대에 맞게 또는 전달자에 의하여 변질되기도 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부르는 불리어지는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을 당신 자신이라고 하지만 당신의 이름은 당신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육체에 몸에 태어나면서 상품처럼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이 당신이 아니듯 당신의 육체 몸 역시도 당신이 아니다. 전체의 하나 한에서 한얼 속 한울로 한알이다. 한알의 형상의 형태 몸 육체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몸 육체 이전에 한알이고 한알 이전의 한울이고 한울 이전의 한얼이고 한얼 이전에 한이다. 그 불리어지는 이름을 역순(逆順) 역관(逆觀)하며 하나 하나 살펴 호칭, 명칭,.. 명명의 이름들과 더불어 벗하되 이름들에 구속되지 말고 또한 속지도 말고 저의 글이나 말 역시도 더불어 벗하되 구속 속지 말고 그 실체 확연히 알기를 바란다
200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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