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장

기도 수행 정진하는 사람들에게...

칠통漆桶 조규일 2007. 3. 31. 09:38

No: 1774 글쓴이: 칠통 시간: 2001-09-26(수) 00:29:53 조회: 55


기도 수행 정진하는 사람들에게... / 칠통 조규일


우리는 흔히 기도, 수행, 정진을 각 종교 단체의 성전이나 수행 단체에서 한다.

물론 개중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 단체의 성전이나 수행 단체를 찾지 않고

혼자서 한다.
혼자 한다보니 산에서 또는 집에서 기도, 수행, 정진을 한다.



각 종교 단체의 성전( 절, 교회, 성당,..등)에 가면

그곳에 각 종교의 창시자(교주)가

어떤 형태로든 성상(聖像)의 형상을 하고 있다.

어느 수행 단체에 가도 그 수행 단체에서 모시는 분(聖像)이 있다.

사진이든, 초상화든, 성상이든....

모시는 분(聖像)은 거의 대부분이

옛 성인이나 옛 이름 있는... 흔히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분들이다.

수행 단체에서 이들을 모시는 이유가 있다.

일부 수행 단체에서는 자신들은 모시지 않는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그들의 감춰진 곳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는...

수행하는 회원들이 모르게 또는 방문자가 모르게 모시고 있다.



그럼 왜 모두 다 모시고 있는가?

그 이유는 모시는 성상으로 하여금

어떤 힘(능력?)을 얻기 위함 내지는 어떤 힘(능력?)을 받기 위함이고

수행 단체 창시자가 수행해 오는 과정에서 또는 수행함에 있어

신(神)과의 접신(接神) 내지는 자신의 수행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함이고

자신의 가족이 당해야할 것을 피하기 위함이다.

그런 만큼 거의 대부분이 접신되어 있다고 보면 옳을 것입니다.



어떤 힘(능력?)을 얻기 위함이란?

수행함에 있어. 정도(正道)를 구하기보다는 능력(신통?)에 치중을 두다가

어느 정도 수행이 깊어져 찾아오는 신(神?)에 의하여

수행자 자신이 받아드리는... 몸을, 육체를 빌려주는 현상

한 마디로 접신된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의 힘(능력?)은 수행으로 인한 법력(法力)이라기보다는

받아드려 모시는 분(神?)의 힘내지는 능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힘(능력?)을 받기 위함이란? 역시 위와 같은 경우라 할 것이다.

이런 수행자 내지 수행 단체를 이끄는 분들의 경우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이들의 경우를 보면

자신이 모시는 성상(聖像)을 대단히 중요시하는가 하면

하나님, 부처님이 자신의 경지 아래라는 등....

자기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등...

인간 세상 및 영계, 천계에서 자신 보다 더 수행이 깊은 분이 없다는 등...

한 마디로 자신이 최고라고 이야기를 한다.



수행 단체 창시자가 수행해 오는 과정에서 또는 수행함에 있어

신(神)과의 접신(接神) 내지는 자신의 수행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함이고

자신의 가족이 당해야할 것을 피하기 위함이란 ?

수행자가 수행하다 보면 수행이 깊어져

의식적 수치로 보면 의식이 400헬츠를 넘어 서면서부터

수행 정도에 따라 주변에 중음신 또는 영계의 신, 천계의 신이 서성인다.

이들은 수행자의 도움을 받을려고 오기도 하지만

수행자의 몸을 빌려보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수행자의 몸을 빌려보려는 경우는?

영계의 신인 경우, 영계의 신이 영계(靈界)와 인간계(人間界)를 하나로 살펴

수행자의 빌린 몸으로 전하려는... 전달하려는... 밝혀주려는...알려주려는...

영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임무에 의하여

또는 죽은 자 스스로 능력이 있어 하는 경우이고

천계의 신인 경우, 천계의 신이 인간계와 영계, 천계를 하나로 살펴

수행자의 빌린 몸으로 전하려는...전달하려는...밝혀주려는..알려주려는...

이 경우는 인간계, 영계, 천계를 연결하는 임무에 의하여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수행자가 의식이 높아져,

수행이 깊어져 계속 천도 내지는 거부해 가게 되면

이제는 수행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수행자 가족에게 오게 된다.

이때 받는 경우가 있고 피해가는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다.

받는 경우란 성상(聖像)을 모시는 것이다.

이때 성상은 꼭 모시는 분의 형상, 사진, 초상화가 아니라도...

어떤 형태의 상을 두고 모시기도 한다.

물론 초상화 내지 형태의 상이 있다면

반듯이 형태의 상 내지는 초상화를 구하여 모실 것이다.

모시다는 것은 형태의 상에 조석으로 또는 일(?)이 있을 때마다

음식 및 공양물을 차려놓고 공경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

피해가는 방법이란? 수행자 자신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주변 가족도 늘 살펴 천도 내지는 거부해야 한다.

거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올바르게 수행해 가는 길에 있어서의

수행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종교 단체나 수행 단체에서 수행하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수행이 깊어질수록 경지가 높아질수록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늘 살펴야 한다.



그럼 왜 종교 단체나 수행 단체에서 수행하면 괜찮은가?

그것은 이미 종교 단체나 수행 단체에는 모셔져 있기 때문이다.

모셔져 있는 곳에서 예배 공경하는데....

모시고 있는데...

또 다른 이(神?)가 자신을 모시라고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형태의 형상에 매일 또는 자주,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려놓고 예배 공경 내지는 소원을 빌게 되면

그곳에 신(神?), 정령...등이 깃든다.

("성상을 모시고자 할 때"의 글을 읽어보기 권한다)

깃들어 있는 신(神?), 정령...등은 음식과 공경 예배를 받고

비는 이의 소원에 따라 들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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