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

7월 4일 정팅

칠통漆桶 조규일 2007. 5. 18. 17:22
제목  [14회] 7월 4일 정팅
등록일  2003-09-05
조회수  20회




..




*************채팅방에 입장하였습니다*************

◇ 건전한 만남! 따뜻한 만남!이 있는 Daum카페 채팅입니다. ◇

◆ 채팅중 불건전한 내용을 게재하는 참여자는 방장의 권한으로 강제퇴장 시킬수 있습니다. ◆

칠통 : 어! 미안합니다...안녕하세요.
칠통 : 채팅하다...11시 정도에 끝난 것 같은데...
칠통: 오정님 한 주 잘 지내셨어요?

오정거사: 반갑습니다, 칠통선생님

칠통 : 언제 오셔서...방을 만드셨어요?

오정거사: 조금 전에 시작했습니다.

칠통: 전 그것도 모르고 여기 저기 다니고 있다가..음악 올려놓고 보니 기러기님이 있어 대화하며 알았습니다.

칠통: 조금 전에 홈즈와 통천문님과 대화를 약간 했습니다.

오정거사: 무슨대화를요

칠통: 홈즈는 컴이 자꾸 다운된다며 나갔고...통천문님은 다들 퇴근한다고 나갔어요...

칠통: 대화는 통천문님.... 신의 대내림에 대하여 약간하다가...멜로 하기로 했어요?

오정거사: 신의 대내림은 가족으로요?

칠통: 저도 컴을 계속 켜 놓은 상태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만 채팅방 청소도 못하고...채팅대화도 날아(도망)갔어요?
칠통: 예

오정거사: 저도 느낍니다만, 극복해야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칠통: 예전에 조상 때 ..모셨던 신을..아버지가 모시고....결혼해서 모시지 않으니...가족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
칠통: 그렇지요..극복해야지요...그런데 이미 모셨던 분은 ...모셔주기를 바라며 해꼬지를 하니...가족들로써는 보통 힘든 상황이 아니지요...

오정거사: 본인이 이미 그 길로 들어섰는데, 느끼지 못할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 갈 수는 없고.

칠통: 이런 경우는 2-3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칠통: 그런 경우는 드물지요...이미 접신이 되면...신을 알게 됩니다...
칠통: 본인은 알아요...거절할 경우 역시도 그렇고요..다만..사람마다 신기가 있는데...그 신기가 어느 정도 나타나느냐에 있을 때는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오정거사: 접신이 되었지만, 법력이 있는 분이 도와주시면, 본인의지와 함께 벗어남이 있는 것이 아닌지요?

칠통: 예,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때에 따라서는 법력있는 분을 피하여...있기에 힘든 경우가 더 많아요

오정거사: 제가 경험한 바로는 생사를 좌우 할 수 있는 법력을 지니신 분은 상대방의 업을 받아넘기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칠통: 말씀하시는 접신과...무속인으로 이미 보살의...모셨던 분의 경우는 좀 다르답니다... 즉 영매와 접신의 차이가 있습니다.

칠통: 보통 무속인의 경우...중음신인 경우가 있고. 가족 또는 조상신의 경우...또는 영계에서 인간과의 통로에 있는 매개령의 경우로 이미 오래 전부터 모셔졌던 분은...조금 힘이 든답니다

칠통: 영계뿐만 아니라...천계...신계의 경우 역시도...

오정거사: 모시는 신의 의식 상태가 아주 높다면 이미 본성의 의식과 같다면, 논외가 아니지요

칠통: 말슴 하신 것처럼 그래서 그렇기도 하지만...법력이 있는 분이 있을 때는 피했다가..없을 때 다시 오는 것이지요?

칠통: 예를 들어....절에 갈 때 ...중음신도 ..같이 따라 나섰다가....절에 이르러서는 들어가지 않고
칠통: 밖에 있다가 ..나오면 다시 달라붙는 경우처럼,...피하는 것입니다...그래도..오랜 기도 끝에...법력이 닿으면 갑니다...

슬초님이 입장 하였습니다.

칠통: 그러나 법력이 닿지 않으면 어렵지요... 법력이 닿으면 공부가 되어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공부가 되지 않아 가지 않는 것이지요.

칠통: 어서오세요..우슬초님?
슬초: 안녕하세요..
슬초: 잘 지내셨어요?^^
칠통: 예
기러기: 방가요..슬초님..
슬초: 네..기러기님..^^불러주셔서 감사~~^^
칠통: 자정이 넘은 시간에 조용이 나타나셨네요...
슬초: 오정거사님도 처음 뵙겠습니다.^^(꾸먹)
슬초: 네...어쩌다보니 그렇네요..
슬초님이: 오늘은...저도 배우고 갈께여.^^
칠통: 마음수련의 과정 하나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 주시지요...어때요?
슬초님이: 헉.
칠통: 뭘 배우고 싶으세요?

오정거사: 의식이 높아져서 자신의 영혼보다 높은 영혼이 자신을 감쌀 때, 본인의 영혼이 한 부분으로 사라지고 보다 지고한 영혼이 자신을 대신한다면

칠통: 아! 지금 말고...천천히 시간을 가지고...도반정담에..소개해 달라는 말입니다.
슬초: 네...^^

칠통: 그런데 그것을 마다하는 영혼들이 있어요...대신한다는 것 그것이 어렵지요...주는 대로 받아 먹는다면야 어려울 것이 없지요..
칠통: 주는 대로 받아먹으면 공부가 이루어지니...그런데..그렇지가 않아요..물론 대부분이 먹지만 아니할 경우도 많아요

칠통: 슬초 도반님은 무엇을 가져가고 싶어요..이렇게 오신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을 가져가는데..바라는 것이 있는지요?
슬초: 바라는 거여?
슬초: 그냥...저를 더 버리는 게 바라는 거져^^
칠통: 예..알고 싶은 거라도?
슬초: 아..저는 수행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여러 용어들이나..타 수행하시는걸..
슬초: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그래서..그런 면을...^^
칠통: 이미 인식했으니...인식한 것에서...인식하기 이전 ..360과 360 사이를 제거하면 됩니다.
슬초: 네....^^감사해여..ㅎㅎ

칠통: 창시자가 누구입니까?
칠통: 모태 또는 창시자?
슬초: 우명...이시라는 분인데여...
슬초: 창시자..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칠통: 본명을..
슬초: 본명..우명.
슬초: 어떤 종교나..그런 거와는 전혀 상관없구여.
슬초: 마음만 닦는 곳이랍니다.
칠통: 우명이 본명이 아니잖아요..일반적인 이름을 말하는 것입니다..호적상의 이름...
슬초: 모르겠어요..책에는..그냥..우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슬초: 우명..이 본명인줄 알았는뎅..아닌강?
슬초: 여러..책도 내셨거든요.
칠통: 그 정도는 알고 있고요...마음수련이 ..옛날..아니 옛날도 아니네요...김00...소설가...소설 "선도 000"를 바탕으로... 한참 ...마음수련단체를 만들자고...여러 사람들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칠통: 그것이 모태가 아닌가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칠통: 오정 거사님은 ...저의 대답들로 해소가 되었습니까? 궁금한 것 없어요?
칠통: 여러 책 이름들이 어떻게 되요?
슬초: 예전에는 천안통. 천이통..이라는 책인데여
슬초: 지금은 하늘의 소리로 듣는 지혜의 서..로 바뀌었어여..
슬초: 마음...이라는 시집과.

오정거사: 예, 공부하다보면 경계가 온다는데, 예를들면 자신의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을 누군가가 만들어 준다는데,

슬초: 죄송해여.
슬초: 제가 급하게 나갑니다.
슬초: 또 올께여..빠이.

슬초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칠통: 아 그래요...아닙니다...제가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으니까요?

칠통: 오정님이 말씀하시는 질문은 ..대대로 내려오는 도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칠통: 모든 사람에게는 도줄이 있어요...때에 따라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시험의 난관을 주기도 하지만...대에 따라서는 수행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오정거사: 전에 들은 애기입니다만 견성을 하면 자신과 똑같은 자가 자신의 의도하는 바를 눈앞에서 행동하고 있는데, 본인이 누구요 하고 인식하면 그자는 사라진다는데,

칠통: 전 말씀하신 경우는 없었고...한 소식을 하고...나서...참선 수행 중에..선정에 들어.
칠통: 천계에 이끌려서,,,그곳 어느 장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생각하기를 법당같은 곳으로..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부처님이 있는 상단이라고나 할까요..상단에 부처님은 없고 대신 내가 그곳으로 제가 올라가.

칠통: 무어라 법문을 하고...공양을 받고... 찬탄 예배받고...기운을 주는데...마음들을 전부다 닫아놓아서 주는 것이 비껴 가는 것을 보고...마음 아파하다가...선정에서
칠통: 깨어났지요...이런 겨우는 있었습니다..견성하고는 없었고요...
칠통: 아마 이 글이.."빛으로 가는 길"...꿈 10..처소..라는 제목으로 쓰여져 있어요...그때의 상황을 그렇게 표현해 놓은 것입니다

칠통: 수행 중일 때에....꿈속에서인지..선정에서인지 기억이 없으나...수행에 도움을 받은 적은 있습니다..한두 번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오정거사: 공부를 계속하는 가운데는 역경계 "대상을 극복하는 경계가"많이 오지만 역경계를 극복하면 대상과 합일하려는 순경계가 찾아온다는 이야기는?

칠통: 이 말뜻을 잘 이해를 못하겠군요..좀 더 명확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칠통: 수행 중에 경계를 극복해 가는 중에,...경계를 극복하고 나아감에 있어 합일됨에...합일됨으로서 생기는 경계를 말하는 것입니까?

오정거사: 공부를 함에 있어서 " 어느 날 당신 집에 이런 일이 일납니다 하고는 누군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 부정적인 내용을 그대로 믿어 그 말이 그대로 현실화되어 그분이 그 경계를 넘지 못하고 공부가 좌절됨이 역경계로 알고 있습니다.

칠통: 이는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영청 내지는 보이는 눈병에 속았기 때문에 넘지 못하는 것이지요...
칠통: 수행하다 보면 어느 정도 수행이 이루어지면 나타나는 형상으로...이는 나는 누구다..또는 신통들에...
칠통: 신통을 줄 것인 즉...그럼으로 그렇게 말하는 이의 말을 믿어서....처음은 올바르게 가는 듯하지만..점차적으로 노예가 되는 ...또는...공부가 올바르지 못하기에 생기는 것이지요.

오정거사: 그러면 대부분이 이런 경계에 머물러서 가르침을 펴는데,

칠통: 어느 점에서는 공부를 올바르게 하도록 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보아도 됩니다. 그것들의 달콤한 유혹들을 뿌리치고 수행해 가야하니 말입니다.

칠통: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루어진 만큼....가르침을 펴고..그것을 또한 배우고...그럼으로 가는 이는 가고...헛된 욕심을 가지고 있는 이는 가지 못하고...절대 가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칠통: 이런 경우 욕심 때문에 ..올라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경계를 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칠통: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는 것입니다.
칠통: 세상의 물질들과...능력과...자신의 능력이 아닌 주어지는 능력에...

오정거사: 아뢰아식과 같은 미세한 의식의 전도망상을 극복하기가 즉 아뢰아식이 보여주는 자신의 쾌락함을 극복하려면 어떠한 인내가 필요한지요?

칠통: 오직 하나...깨달음을 얻어 본성에 이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합니다....,
칠통: 수행을 하다보면 법력만큼 신통도 생기고..능력도 생기나...그것에 빠지면...말씀하신 역경계가 생기지요...

칠통: 그래서 신통이 생기든 어떤 능력이 주어지고 생겨도.,..그것을 아랑곳없이 오직 수행해 가는 것입니다..한 소식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오정거사: 참으로 고마운 말씀입니다

칠통: 나는 누구라는 신이라 이름하는 신들의 꼬임일지라도...그래서 선가에 전해오는 것이..수행 중에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 한 것입니다

오정거사: 원효대사 같은 분이 무애행을 함은 견성전인지, 견성후인지요?

칠통: 다만 능력이 있으면 능력을 보이지 않게 도와주는 것입니다...도와준다기보다는 걸림의 장애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듬는 것이지만..그것이 일반인들이 보면 어떤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법력이 높은 분의 입장에서는 그냥 행에 불과한 것입니다.

칠통: 주변에 있는 걸림의 장애를 제거 행을 하면서 묵묵히 수행해 가는 것입니다..행여..물질과 타협해서..물질을 얻으려고 욕심을 낸다면...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것이지요.

칠통: 원효대사님?....전 잘 모르겠는데요

칠통: 묻는 질문만으로 본다면 견성전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오정거사: 일반적으로 돈오하여, 깨달음을 얻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의 무애자재한 삶이 수행자들의 본보기가 되기에 여쭈어 보았습니다.

칠통: 제가 잘 모르겠으나......혜오를 깨달음으로 말한다면..견성후라고 말하겠지요...원효대사님의 경우는...

칠통: 전 원효대사에 대하여 학생 때 책으로 공부한 것 외에는 잘 모르겠으나..질문을 받으며 생각이 스치는 대로 대답을 한 것입니다...
칠통: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미묘한 것들이 작용할 수 있으니...오정님이 인식하고 있는 대로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오정거사: 잘 알겠습니다.()

칠통: 우리는 책이란 것에 역사라는 것에 속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오정거사: 예
칠통: 어느 부분을 보고 쓰느냐에 따라...쓰여지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사회적 환경에 따라...
칠통: 우리들이 볼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하여...역사를 믿는 수밖에 없지요...한 동안 ...원효대사님이...역사의 뒤에 계시다가 ..얼마 전부터...화쟁사상인가요?...그것으로 많이 부각되고 있지요...세계적으로...

칠통: 이미 이름이 유명한 분.....그 분을 추종하는 세력이 있을 때에는 조심해야지요...
칠통: 그것도 많을 때는 ????

오정거사: 예, 칠통선생님. 그분 추종세력이 많습니다. 나중에 ㅇㅇ대사로 표현함이 ...
칠통: 남들이 알면 욕먹을 일이지요...지간 뭔데..감히...하 하 하

칠통: 일요일 산행은 가능하세요?
오정거사: 제가 괜히 쓸데없는 질문을 했습니다. 산행할 것입니다

칠통: 아닙니다...쓸데없는 질문은 요...궁금하면 하는 것이고...또한 대답하는 사람은 아는 한 자기를 속이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옳지요.

칠통: 오늘은 여기서 그만 할까요?...또 다른 궁금한 것이 있는지요?
오정거사: 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러기님이 어떠신지요
칠통: 기러기님은 지금 어디서 뭐 하는지 아까부터 대답이 없으세요...
칠통: 일요일날 뵙지요...
오정거사: 예
오정거사: 그럼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칠통: 수고했습니다...

오정거사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 오늘의 정팅은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pc문제로 술렁거렸다고나 할까요?

10시에 정각에 들어가니..홈즈가 채팅방을 만들어 놓아 채팅하다가 홈즈의 pc문제로 여러 번 입실과 퇴실을 하다가 ...어찌할 수 없어 퇴실하고 통천문님과 채팅하다...통천문님 동료들의 퇴근으로 그만 두고..이때가 약 11시가 약간 넘은 것으로 생각된다...그런 후...채팅방을 열어놓고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 글을 읽다가...이때 잠깐잠깐 카페에 와본 바로는..언젠가..산야신님이 카페에 접속했다가 나가고...또 다시 다른 곳에 갔다가 그만...컴이 다운되어... 다시 컴을 켜...들어갔다가...기러기님의 메시지 대화로 오정거사님께서 채팅방을 열고 계시다 하여 들어가서 다시 챙팅을 한 내용입니다.


원효대사님의 오도송을 찾아보았다.
오도송이란 글은 이러하다.

元曉大禪師悟道頌(원효대선사오도송)


靑山疊疊彌陀窟 (청산첩첩미타굴)
첩첩한 푸른 산은 아미타의 굴이요

滄海茫茫寂滅宮 (창해망망적멸궁)
망망한 큰 바다는 적멸의 궁전이다.


그리고 도움말은...
이 게송은 원효대선사가 향가를 부르며 포교활동을 하다가
대오정각(大悟正覺)한 후 춤을 추면서 읊은 게송으로서 그 후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疎)와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을 저술하였다고 함..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설명한 것처럼...앞에서는 오도송이라고 하면서...
뒤에 도움말에서는 이 게송이라고 말하고 있음은 왜일까?......
...원효대선사는 출가 스님이었다...물론 요석공주로 하여금 설총(薛聰)을 낳게 하므로 실계(失戒)한 후 스스로 소성거사라 이름했지만....
그럼에도 스님의 아들 설총에게는 왜 다른 공부를 하게 했을까?


元曉大禪師市井歌頌 (원효대선사시정가송)

誰許沒柯斧 (수허몰가부)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주겠느냐
我斫支天柱 (아작지천주)
내가 하늘을 받드는 기둥을 깎으리로다.


元曉大禪師無碍歌頌 (원효대선사무애가송)

一切無碍人 (일체무애인)
모두 다 걸림 없는 사람이로다.
一道出生死 (일도출생사)
한 진리 '도'가 생사를 만들도다.

*소성거사라 한 후 속가복장을 하고 광대들이 가지고 다니는 박을 모방하여 박을 만들고 무애(無碍)라 이름하고 위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춤과 노래로 포교와 교화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함.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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