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장

환생, 천기누설(2)

칠통漆桶 조규일 2006. 6. 24. 17:01
제목  [3회] 환생, 천기누설(2)
등록일  2001-10-26
조회수  86회

 

환생, 천기누설 (2)  / 칠통 조규일



우주 의식이 600헬츠다
일체가 하나인 줄을 아는 깨달음 역시 그 의식이 600헬츠가 되어야 한다
수행자가 수행하여 600헬츠의 순간이 되면
눈을 뜨고도 한번 더 눈을 뜨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날 때
즉 인간으로 다시 환생할 때의 의식은 300헬츠다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그 의식이 300-400헬츠를 유지하면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고
죽음 당시의 의식이 400헬츠를 넘어서면 천계 즉 영계에 태어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의식이 400헬츠가 넘으면
스스로 천도된다는 것이며 영계, 천계에 태어난다는 것이다
400헬츠 이하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죽으면 천도식이 필요하다 하겠다
인간 세상의 인간이 죽은, 돌아가신 분의 천도식을 하는 것 역시
의식을 높여주는 것이며 마음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계로 가게 하는 것이며 천계에 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럼 돌아가신, 죽은 자의 의식이 400헬츠 이하일 때는 어떠한가?
앞에서 밝혔듯이 300-400헬츠는 인간으로 다시 환생하고
300이하-100헬츠는 인간을 벗어난 육두 윤회를 하고
100-0헬츠는 우리가 지옥이라고 지칭하는 곳에 태어난다 할 것이다
0헬츠 이하 마이너스 헬츠는 악마의 의식이다

관찰한 것을 토대로 보면
의식이 400이하 - 200헬츠는 죽으면 누군가가 영혼을 인도한다는
죽음의 사자가 와서 영계로 이끌고 가고
이때 죽음의 사자는 보통 죽은 사람이 알고 있는
그리고 이미 죽은 사람이 온다
그 이유는 죽은 사람이 사자가 왔을 때
무서워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아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아는 사람의 모습으로 온다
이들은 영계에 가서 일정한도의 교육을 받고
이때 교육이란 영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의 터득이라 하겠다
교육을 받은 후 그곳에서 생활하던가
아니면 다시 환생을 한다
교육을 받은 후 바로 환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일정한도의 생활을 영계에서 하고 환생한다
이때의 환생은 자기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떠밀려 온다는 표현이 더 옳을 것이다
200헬츠 이하 - 100헬츠는 중음신이었다
이들은 천도식, 즉 살아 있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영계에 가지 못하고 천계에 가지를 못한다
이들은 죽었으되 자기 자신이 죽은 지를 모르고
살아 있는 듯이 생각하고 생활을 한다
이들은 주로 자기 자신이 살아 있을 때
알고 지냈던 인연이 깊은 사람들의 몸에 달라붙어 살던가
주변을 서성이며 산다
그래서 이유없이 아픈 사람도 많고
이유없이 일들이 꼬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자기 자신이 도움을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방법으로 활용하나 일반인들은 이를 도외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니 본다

얼마 전 10여명을 천도시켰었다
그 중에는 자살한 사람이 둘, 억울하게 죽은 사람,
병을 앓다가 죽은 사람, 평상적으로 살다 중음신이 된 사람,.......
그리고 많은 동물들....
천도를 하는데 자살한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하여
시간 소요가 몇 배 더 소요가 되었다
그런데 일반인들 보다 천계에 갈 때
의식은 자살한 사람이 더 높게 갔다는 것이었고
천계에 가 있는 것을 보니
천계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상당한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천도가 끝나고 천계에 드는 의식을 보니
700-800헬츠를 가지고 있었으며
얼마지 않아 하루 내지 이틀 후 그 의식이 1300헬츠를 유지하고 있었고
천계에 가서 수행한다는 자살한 사람은 계속 상승하여
2500헬츠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의식의 헬츠는 본인이 체크한 것인 만큼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천도를 시키게 된 원인이 따로 있었지만
한 사람을 시키다 보니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점검해 보고
그들의 조상 중 중음신인 분들을 천도시켰고
조상들은 천도가 되었는데
조상들이 살아서 잡아먹은 동물들이 너무 많아
그 동물들이 그 자손들의 앞길을 안개 드리고 막고 있었다
동물들을 천도시킬 때
일정한도의 공부를 시키고 몸 안에 들어 몸을 통하여 가라하니
줄줄이 늘어서 통과하며 인사하는 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약 한시간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었다

얼마 전 아는 사람이 찾아와 어머니가 꿈속에 나타나 뭐라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무슨 의미냐고 물었다
표정이 밝았느냐 어두웠느냐 물었더니
표정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를 보낸 후 점검을 해보니
그의 어머니의 의식이 300헬츠였다
아니 얼마 전에 1300헬츠 였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환생한 것일까?
점검하고 점검해 보니
환생하신 것이었다
그것도 그가 날 찾아 온 날로부터 5일이 되었다
떠밀려 온 것인지 본인이 선택하여 온 것인지를 관찰해 보니
떠밀려 온 것이 아니라 선택하여 온 것이었다
환생이라고 말을 해서 그렇지 환생이라기보다는
잉태라고 하는 말이 더 맞는 말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언제 어머니 꿈을 꾸었느냐고 물었더니
일주일 가량 되었다고 말했다
그 분이 잉태한 몸이 누구의 몸인지도 알지만
차마 그 말은 할 수가 없었다 아니 환생하셨다는 말조차 못했다
전화로 이제 돌아가신 어머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당시 천도시켰던 사람들을 다시 점검하여 보았다
아니 어찌된 것인가?
모두가 그 당시 천도시킨 사람들이 모두 환생한 것이 아닌가?
일주일 사이에 모두 다
그것도 모두가 자신들이 선택하여 온 것이 아닌가?
다시 궁금증 더하였다
우리 조상들은 어떠한가?
알고 있는 우리 조상들은 누구 하나 환생한 분이 없었다
그래서 조상들의 의식도 체크를 해 보았다
변함없이 그대로였다

사실 수행하며 오는 이들을 천도시킨 적도 적지 않다
수행 중 아니 나의 힘을 빌어 천도된 사람들은
그들만의 어떠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천도시킨 사람들 역시 그 공간에 있었으나
한 사람의 환생으로 여러 사람이 줄줄이 환생한 샘이었다
물론 그들이 환생한 이유야 있지만은
그래도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쉬움이 많다하겠다

200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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