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칠통 조규일 집착이라기보다는 서로 붙어 있게 하는 순수 순수를 넘어 고귀한 순수가 서로 결합하도록 하는 서로 붙어 하나 되는 것 고귀한 사랑은 붙어 있음이고 붙어 있되 고귀한 순수의 끌어당김이 사랑이다. 미진의 티끌도 없는 고귀한 순수의 끌어당김이 사랑이다. 너무 많이 사랑이 왜곡되어 있어서 그렇지 사랑은 고귀하고 순수한 끌어당김 서로가 하나가 되는 것이 변질되지 않은 사랑이다. 2016. 11.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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