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회] 5월 20일 밤 9시에 메시지로 수행(精,氣,神)에 관한 대화 |
등록일 |
2003-08-15 |
조회수 |
48회 |
5월 20일 밤 9시에 메시지로 수행(精,氣,神)에 관한 대화
칠통 : 잘 지내시지요...금요일 정팅 고지해야 하지 않나요?
기러기: 예. 해야지요.
기러기: 오늘 하겠습니다.
칠통: 누구나 할 수 있나요?
기러기: 예.
칠통: 자유게시판 "바람..." 해 보았어요?
기러기: 전에 많이 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칠통: 손에 느낌이라든가 아님 바람을 잡아본 느낌은?
기러기: 음..물줄기하고 비슷했어요.
칠통: 그렇게 해서 느끼는 그것이 기(氣)입니다.
칠통: 다만 강약에서 강하게 자극이 될 뿐
칠통: 그 상태가 아닌 일반적 상태에서도 바람을 강하게 하여 느끼는 허공에서의 느낌을 갖는 것, 느낌을 찾는 것이....일반적으로 허공에서 기(氣)를 느끼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기러기: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가 쉽습니다.
기러기: 오늘 좌선하면서, 가슴엔 밝은 빛을 상단전엔 밝은 빛에서 파란하늘을 보았어요. 단전엔 검음과 빛이 썩여있고요.
기러기: 근데 무엇이 본 것인지요?.
칠통: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좋은 현상인 듯 합니다.
기러기: 심안(心眼)이 본 것인가요.?
칠통: 예. 그런 것 같네요.
기러기: 요즘 걸어다니며 용천호흡을 했더니 상단전 명상이 잘되는 것 같아요.
칠통: 본 것은 심안이고...단전에 기운을 보고...중단전 가슴에서 빛을 보고..상단전에서 파란 하늘을 보았다.
기러기: 예
칠통: 님이 본 것은 님의 정(精), 기(氣), 신(神)을 본 것입니다.
기러기: 아... 그럼 심안이 업장을 본 것인가요.??
기러기: 정(精), 기(氣), 신(神)도 업인가요.
칠통: 단전의 기운이 중단전의 빛을 밝히고 밝혀진 빛은 상단전에서 파랗게 빛을 발하는 것이지요...아마도 이 현상을 본 것일 것입니다....
칠통: 내 안의 나를 형성하고 있는 이루고 있는 상태... 하단전의 기(氣)가 연료로 중단전의 빛(心地)을 더하여 밝히고 중단전 심지(心地)가 밝은 빛을 발현됨으로 상단전에서 빛으로 밝히는 지혜(神)가 나는 것입니다.
칠통: 심안이 업장을 본다면 검게 어둡게 ...보는 것입니다,.
기러기: 그럼..밝음과 파란색은요?
칠통: 정기신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업으로 볼 수도 있고 업이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윤회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기신은 그것이 충만하고 밝고 강해도 업이고, 본성에서 보면 정기신은 본성의 속성이라 할 것입니다.
칠통: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있는 자기 자신 안의 형상(相)을 본 것입니다.
기러기: 제 자신 안의 형상은 무얼로 이루어져 있나요.?
칠통: 수행을 통하여 정(精), 단전의 기를 축적하고..축적된 기로 본성(心地)을 밝히니...밝혀지는 빛으로 ..신(神)이 밝아져 지혜가 열리는 상...즉 촛불을 연상하면...하단전 정은 촛불에 있어 몸(촛대, 초)이고 중단전 심지(心地)는 불을 밝히는 심지(불꽃, 본성)이고, 상단전은 심지를 태우며 밝게 빛나는 빛(神氣, 불꽃의 火光)입니다.
칠통: 업과 본성과 본성의 빛으로 밝아지는 지혜...즉 업과 본성의 빛과의...어우러져 나타나는 상(무형의 형상)을 가지고 있지요. 심안이 업장을 본다면 검게 어둡게 ...보는 것입니다,.
기러기: 그럼..밝음과 파란색은요?
칠통: 정기신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업으로 볼 수도 있고 업이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칠통: 자신의 본성을 밝히고 있는 자기 자신 안의 형상을 본 것입니다.
칠통: 밝음은 본성의 빛 심지(心地, 불꽃)이고 파란색은 불꽃의 화광(火光)입니다.
기러기: 제 자신 안의 형상은 무얼로 이루어져 있나요.?
칠통: 수행을 통하여 정(精) 단전의 기를 축적하고...축적된 기로 본성(心地)을 밝히니...밝혀지는 빛(심지의 火光)으로 ..신(神)이 밝아져 지혜가 열리는 상입니다.
칠통: 업과 본성과 본성의 빛으로 밝아지는 지혜...즉 업과 본성의 빛과의...어우러져 나타나는 상(무형의 형상)을 가지고 있지요. "나"라고 하는 울타리...한알의 영혼은 ....물질을 떠난 영혼은 무형의 상으로 지금 몸으로 형태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무형의 상으로 물질이 아님에도 물질의 상처럼 하고 있답니다.
기러기: 업과 빛의 작용..그러면 가슴엔 밝음이고 머리는 파란색인가요..
기러기: ?
칠통: 맑고 깨끗한 순수한 상단전은 파랗게 나타납니다...
기러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그렇게 나타나는?
칠통: 밝기가 강한 것은 파랗게 보이고...그리고 업장에 따라 가지고 있는 의식 생각에 따라 파란색의 밝기는 여러 색을 가지며 붉은색을 띄지요. 파란색과 붉은색 사이를 나타내며... 우리가 별의 밝기를 가늠할 때...파란색...빨강으로 그 밝기를 가늠하는 것처럼...
칠통 : 좀더 쉽게 내 업장을 보려면 수신(修身)하고 심안(心眼)으로 자신을 관하여 볼 때
칠통 : 내 몸밖을 밝디 밝은 빛으로 보고...그 빛으로 내 안을 밝혀 가는 것입니다...
기러기 : 밖에서 안으로요!!!
칠통 : 그러다 보면 밖에서 안으로 밝힐 수 있는 부분 외에는 밝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다시 안에서 밖으로 밝혀 가는 것입니다.
기러기 : 예...
칠통 : 그러다 보면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밝혀오는 가운데 밝혀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님이 가지고 있는 업장입니다....그리고 그 업장이 안팎을 다르게 하고 있고, 그 업장 때문에 다른 것이지요. 허공과 천지와...허공이 마음과 천지의 마음과 내 마음과...그 업장이 없으면 테두리가 없으니
기러기 : 예..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습니다.!!
칠통 : 테두리 없는데...다를 것이 없게 되니... 전체가 하나의 마음이고 ...전체의 마음에서 이루어지니...일체유심조이지요.
칠통 : 전체의 마음에서 이루어지고가 아니라...전체가 하나의 마음에서 이루어지니...내 마음 네 마음..허공의 마음..천지의 마음 우주의 마음...이라고 말하기 이전의 마음에서 이루어지지요....이를 아는 이가 말하니. 일체유심조라 하는 것입니다.
칠통 : 기러기님이 좌선 중의 체험은...동양에서 말하는 정기신을 본 것이니...지금 대화한 것을 토대로 말한 것으로 해서 더욱 밝혀보세요.
기러기 : 예.
* 대화를 토대로 정리하면.... * 본성의 속성 기가 하단전에서 충만해지면 질수록 더욱 더 중단전으로 흘러온 기운은 본성의 빛 심지를 더욱 밝게 하고, 더욱 밝아진 심지의 빛 또한 커지고, 본성의 빛이 더욱 밝아짐으로 중단전이 왕성해짐과 함께 하단전과 중단전이 하나가 되고 하단전과 하나가 중단전의 심지 본성의 빛은 더욱 더 상단전 빛의 화광(火光)을 밝게하기 더욱 밝아진 화광 빛의 밝음으로 더욱 밝게 비추니. 더욱 밝은 빛으로 비추어 견처(見處)를 내니. 밝음의 빛이 강한만큼 더욱 또렷하고 분명하게 드러나 밝혀 인식하여 아는 지혜가 나는...나타나는... 업이 본성의 빛 무량광을 싸고 있는 정도에 따라 밝은 빛의 지혜를 빨강색에서..~~.파란색에 이르기까지... 나타나고... 심지(心地, 본성)의 빛이 더욱 강해져 하단전과 상단전을 빛으로 하여 감에 업장은 점점 사라지고, 업장 하나 없는 전체가 본성의 빛으로 밝아졌을 때 업장과 본성의 맑고 밝은 빛으로 나는 파란색의 상단전이 이제는 업장이 없으므로 본성 자체로 맑고 밝은색. 백(은백)색만이 있다. 은백색이 난다.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의 충만은 자기 자신의 본성의 빛의 밝기를 더욱 강하게 하는가 하면 업장을 녹이고, 업장을 녹이는 기의 충만으로 본성의 빛은 더욱 커지고 밝아지고 그럼으로 빛의 화광(火光)으로 지혜가 나는 상단전은 기의 충만과 본성의 빛의 크기와 밝기 그리고 가지고 있는 업장과의 관계에서 서로 밀접하게 관계하며 아주 빨강색에서...~ 파란색으로 그 색깔을 드러내나 이는 무의식과 의식 생각의 각기 다른 식(識: 아는 것.:업)으로 나타나나 업이 사라진 완전히 놓아버린 업으로부터 걸림 없는 본성은 빛은 본래의 원래의 빛의 색깔을 드러내니 백색(은백색)을 전체적으로 발현 발광한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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